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블랙핑크 리사가 함께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8월 14일, 블랙핑크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앉아 있다는 주장이 SNS에 퍼지기 시작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리사와 소문난 남친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위치한 극빈층을 위한 슈퍼 VIP 라운지인 PS 락스(PS Lax)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PS 락스에 입장하려면 공항에서 제공하는 ‘프라이빗 스위트’라는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회원들은 연회비 7500달러, 국내선 운임 2700달러를 내야 한다. 국제선의 경우 미화 3,000달러.
PS Lax 사용자에게는 개인 보안이 있는 개인 스위트룸이 제공되며 리무진을 이용하여 비행기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포된 이미지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일부 팬들은 사진이 악의적으로 편집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블랙핑크 리사는 현재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자 세계 최고 부자로 꼽히는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출처: 케이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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