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할로윈 페스티벌 코스프레한 ‘미친 말’ 모습 논란

블랙핑크 리사, 할로윈 페스티벌 코스프레한 ‘미친 말’ 모습 논란

한 중국인이 크레이지 호스 나이트클럽에서 리사로 분장해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할로윈을 맞아 중국 청년들이 상하이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코스프레를 펼쳤다. ‘할로윈 코스프레 레이스 인 상하이’라는 키워드가 국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다. 그러나 크레이지 호스 나이트클럽에서 블랙핑크 리사 로 분장한 중국 청년의 모습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 리사

할로윈 축제의 일환으로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에서 블랙핑크(BLACKPINK) 리사의 모습이 그려져 많은 블랙핑크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할로윈은 으스스한 명절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트리핑 나이트클럽에서 리사 코스프레를 한 것은 블랙핑크 멤버가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등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할로윈에는 소름 끼치는 의상뿐만 아니라 유명한 피규어 코스프레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리사처럼 옷을 입는 것이 크게 놀랄 일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트레이 마일리
배우 트레이이 마일리(Tray Miley)의 상징적인 이미지도 할로윈 축제에서 중국 젊은이들에 의해 재연됐다.

출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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