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MBE 영예 받았다, 리사는 ‘블랙핑크’ 이름 포기할까?

블랙핑크,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MBE 영예 받았다, 리사는 ‘블랙핑크’ 이름 포기할까?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최근 영국 국왕으로부터 명예 훈장을 받았다.

11월 22일(현지 시간) 찰스 3세 국왕은 블랙핑크 격려식에서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했습니다. 버킹엄 궁전의 문화와 예술. 이 영예는 영국 사회에 크게 공헌했거나 정치, 경제, 예술 및 문화, 과학,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달성한 개인에게 수여됩니다.

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는 2021년 영국이 의장국을 맡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6)의 대사로 활동하면서 기후변화 해결의 중요성에 대한 전 세계의 인식을 높이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메달은 이전에는 비틀즈나 가수 아델과 같은 유명 인사에게 수여되었습니다.

이 메달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에게 수여되는 메달로서 기쁨과 위엄을 동시에 가져다 줍니다. 이번 블랙핑크가 개인의 성취가 아닌, 오로지 그룹의 이름으로 얻은 것이 분명하다.

물론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개인으로서도 음악,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잘 지내고 있다. 앨범도, 연기도. 개인의 노력과 재능도 중요하지만, 이번 성과에는 ‘블랙핑크’라는 이름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블랙핑크 리사

현재 로제만이 YG와 재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제니, 지수, 리사가 YG와 재계약을 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세 사람이 YG에서 활동을 이어가지 못할 것이라는 루머와 추측은 여전히 ​​많다.

최근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개인 활동이 아닌 그룹 활동을 위해 YG와 단체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YG 측은 재계약 문제는 아직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YG의 거듭된 입장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는 로제를 제외한 세 멤버의 재계약은 불가능해 보인다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리사는 YG와의 전속계약 만료 이후 각종 루머와 논란에 휩싸였다. 솔로곡 ‘LALISA’, ‘MONEY’로 국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만, 그녀의 모든 업적은 ‘블랙핑크의 리사’라는 이름에 귀속됐다.

블랙핑크 썸네일

물론 리사가 솔로로 활동할 가능성도 있지만, 솔로 아티스트 리사와 블랙핑크의 리사 사이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YG에서는 회사로부터 적절한 관리와 보살핌을 받았지만, 지금처럼 소속사의 지원 없이 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잠재적인 실수와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개인으로서의 리사보다는 블랙핑크의 리사라는 이미지에 더 친숙한 팬들이 많기 때문에 그녀가 솔로 가수로 나서게 된다면 개인 팬층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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