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맵고 짠 음식에 대한 사랑 밝혀 “지수·리사 덕분에 전골에 푹 빠졌다”

블랙핑크 로제가 냄비에 푹 빠졌다.

최근 더블유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블랙핑크 로제와의 공식 퍼즐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8cqcqOx0Pao?start=2

로제는 “매콤하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요즘 전골에 푹 빠져서 전골 먹는 걸 좋아해요. 사실 어젯밤에도 먹었거든요. 그리고 오징어를 청양마요 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좋아해요.”

요즘 푹 빠져 있는 것에 대해 묻자 로제는 ‘전골’을 언급하며 “이번 월드투어에서 지수와 리사도 전골을 워낙 좋아해서 자주 같이 먹으러 다녔다. 가끔 ‘뭐해?’라고 물으면 ‘전골 먹으러 가’라고 하면 따라가곤 했다. 라스베거스에서 핫팟을 먹었는데 ‘이게 뭐지?’ 싶었어요.”

이어 “그날 너무 맛있어서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 날 이후로 3일 연속으로 먹었습니다. 시간되면 먹으러 가거나 주문해서 먹곤 해요.”

블랙핑크 로즈

또, 블랙핑크는 최근 찰스 3세로부터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습니다. 찰스 3세 국왕은 지난 11월 22일 버킹엄 궁에서 열린 문화예술 장려 행사에서 블랙핑크 멤버 로제, 지수, 제니, 리사 전원에게 OBE를 수여했다.

블랙핑크는 영국이 의장국을 맡은 2021년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P26)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의 필요성에 대한 전 세계의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습니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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