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그룹 앨범 추가 발매 및 월드투어 돌입

블랙핑크와 YG의 완전체 계약 현황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신중한 논의와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끝에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 블랙핑크7년 계약이 만료된 후 오랜 협상에 따른 것입니다.

이는 블랙핑크가 새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에 돌입한다는 의미다. 다만 재계약 기간이나 기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블랙핑크

본 계약은 현재 그룹 활동만을 위해 체결된 것입니다. 개인 활동과 관련해 YG 관계자는 “개인별 계약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앞으로 블랙핑크는 소속 아티스트로서뿐만 아니라 K팝을 대표하는 대표자로서 글로벌 음악 시장에 더욱 눈부신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들의 노력에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보내며 그들의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해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약 9,210만 명을 보유하며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 9월 발매된 앨범 ‘Born Pink’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34개 도시 66회 공연을 통해 총 180만 관객을 모으며 K팝 걸그룹 중 가장 높은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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