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은 3월 14일 SM, YG, JYP, HYBE 등 K팝 ‘빅4’ 소속 아티스트들의 일정을 요약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SM, JYP, HYBE 소속 아티스트 대부분이 다수의 컴백을 할 예정이며, 솔로 앨범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 #블랙핑크 2024년 활동 계획 없다″ – 다올증권 – pic.twitter.com/F06TCTlnS3
— 블랙핑크 투어 업데이트(@BlinkkVenom) 2024년 3월 15일
하지만 YG의 경우는 전혀 다르다. 여러 일정이 언급된 아티스트는 트레저가 유일하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2024년 3분기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위너와 AKMU는 전혀 컴백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블랙핑크가 YG 소속 그룹으로 계속 활동할 것이라는 기존 주장에도 불구하고, 보고서에는 그룹 활동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
이 보도를 믿으면 블랙핑크는 2024년에는 그룹 활동은 없으나, 멤버별 개인 일정은 평소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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