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생방송으로 뭉쳤다, 재계약 긍정적 신호? 

블랙핑크, 생방송으로 뭉쳤다, 재계약 긍정적 신호? 

최근 생방송에서 블랙핑크 4명이 모두 모여 재계약 루머 속에 힘을 얻었다.

11월 21일(현지시간)블랙핑크 로제, 리사, 제니, 지수가 영국 버킹엄궁에 스페셜로 등장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환영하기 위해 국왕과 왕비가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한 손님들.

연회 중 블랙핑크가 찰스 왕세자 연설에서 언급돼 K팝의 영향력도 부각됐다.

이번 모임은 블랙핑크가 지난 8월 서울 콘서트 이후 처음으로 뭉친 자리로, 각종 루머 속에서도 그룹의 계약 상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앞서 블랙핑크가 최근 YG와 단체 전속 계약을 마쳤으나 다른 기획사에서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나오자 YG 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협의가 진행 중이며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올해로 활동 7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가능성을 논의 중이다. 최근에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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