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재계약 논의 속 밀착 단체 사진 공개

블랙핑크, 재계약 논의 속 밀착 단체 사진 공개

블랙핑크 멤버 전원의 최근 사진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11월 24일블랙핑크 로제는 공식 SNS 계정에 영국에서 리사, 제니, 지수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 공개된 사진 속 네 멤버는 엘리베이터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핑크

한편, 블랙핑크 멤버 전원은 최근 찰스 3세 국왕이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해 국왕으로부터 MBE 훈장을 직접 받았다.

MBE(대영 제국 훈장)는 영국 사회에 공헌하거나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개인에게 수여됩니다. 블랙핑크 외에도 비틀즈, 가수 아델 등 아티스트도 이 영예를 안았다.

포즈를 취한 로제는 버킹엄궁 만찬 행사에 공식 초청받아 MBE를 받은 영광을 표현했다. 아울러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준 블링크(블랙핑크 공식 팬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로즈 블랙핑크
블랙핑크 로즈

한편 블랙핑크와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7년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로제를 제외한 블랙핑크 멤버들의 재계약 논의, 제니와 지수가 각자의 소속사를 설립한다는 주장, 그룹 활동은 유지하면서 개인 활동에 대한 추측, 심지어 해체설까지 다양한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YG와 멤버 모두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1월 20일 블랙핑크와 단체 전속 계약을 완료했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YG 측은 뉴스엔에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의혹이 가득한 가운데 블랙핑크의 다정한 단체 사진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출처: Dau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