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재계약, 후배 그룹 베이비몬스터에 좋은 영향 미칠 전망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도 블랙핑크 재계약 성공 수혜

12월 6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4인의 전속계약 갱신에 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하나증권 이기훈 애널리스트는 “개별 계약은 아직 미정이나 그룹으로서의 활동이 보장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YG 입장에서는 기존 IP 재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식재산권) 블랙핑크는 굉장히 중요했어요. 이는 BABYMONSTER가 향후 몇 년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블랙핑크 썸네일

YG의 신인 걸그룹BABYMONSTER는 11월 27일 데뷔했으며,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만에 조회수 2,259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최고 기록을 세웠다. 데뷔곡 역사상 조회수

대신증권 임수진 애널리스트는 블랙핑크의 재계약이 단순히 YG 주가 상승보다는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예상했다. 블랙핑크의 팬덤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향후 YG가 데뷔할 베이비몬스터와 신인그룹들도 낙수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비몬스터

임 애널리스트는 블랙핑크 멤버별 전속계약에 대해 “상당한 부분이 주가에 반영됐다”고 전망했다. 적어도 2명 이상의 멤버가 개별 계약 갱신을 발표하면 주가가 계속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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