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촬영장에서 소품을 부수며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촬영장에서 소품을 부수며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 ‘탬버린스’ 촬영 중 촬영 소품 파손

11월 17일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는 ‘탬버린 향수 캠페인 촬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탬버린스 캠페인 촬영 당시 제니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제니는 “변신 전의 저의 모습입니다. 오늘의 컨셉은 변신소녀 입니다. 오랜만에 런닝머신을 만났다”며 “어렸을 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니 블랙핑크

영상 후반부에서 제니는 소품을 보다가 실수로 소품을 부러뜨렸습니다. 그녀는 “미안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쁘고 멋있어서 감탄했는데…” 가수는 소품을 고치려 했으나 실패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후 제니는 핑크색 드레스와 리본이 달린 망토를 입고 등장해 “아로니니로 변신했다. 앞머리도 붙이고, 케이프도 입어봤어요. 오늘 촬영 컨셉은 요술알로 변신해서 단편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질 것 같아요.”

제니 블랙핑크

촬영 도중 제니는 콘셉트에 맞춰 변신 포즈를 취하며 “변신은 처음이다”라고 말해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입장은 밝혀지지 않았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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