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개인 소속사 YG보다 먼저 상장 “그룹 활동보다 솔로 활동에 집중?”

최근 제니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공식 프로필에 자신의 소속사인 OA엔터테인먼트를 추가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로써 제니의 소속사는 OA엔터테인먼트(이하 OA)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로 상장됐다. 이들은 지난해 말 그룹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 계약을 갱신했다.

제니 블랙핑크

특히 주목할 점은 OA가 YG보다 먼저 상장된다는 점이다. 이를 근거로 네티즌들은 제니가 그룹 활동보다는 솔로 활동에 더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더욱이 이번 프로필 업데이트 이후 제니는 음악 활동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니는 지난해 말 자신의 개인 레이블인 OA(Odd Atelier) 설립을 발표하며 “혼자 서고 싶다.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달 초에는 KBS 2TV ‘계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첫 게스트로 단독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다.

출처: 네이버 ,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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