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소속사 ODD ATELIER 인테리어 공개

블랙핑크 제니, 소속사 ODD ATELIER 인테리어 공개

블랙핑크 제니가 1인 기획사 사무실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독립 레이블 설립을 발표한 이후 나온 것이다.

제니는 1월 16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생일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제니는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시간을 내어 직접 케이크를 만들 예정”이라며 자신의 생일 케이크 만들기 과정을 공개하며, 딸기 눈사람 케이크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도 쓰고, 딸기 장식을 더해 케이크를 완성했다.

케이크를 완성한 후 그는 “가식 없이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저는 만족합니다. 내 옷차림에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니는 자신이 만든 케이크를 들고 사진을 찍으며 스태프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았다.

제니 블랙핑크

제니는 ‘생일 축하’를 마친 뒤 뒤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가리키며 “우선 이 트리에 대해 설명을 해야겠다. 이곳은 우리 사무실입니다. 우리 회사 구성원들은 우리 모두를 위해 트리를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위해 맞춤형 제니 트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제니는 공주 세트를 선물로 받았고, 기분이 좋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좋아요. 그것은 너무 귀여워.” ‘쉬자’라고 적힌 우표를 본 그녀는 “퇴근할 때 나한테 이런 도장을 찍어주실 건가요?”라고 대표다운 발언을 했다.

제니 블랙핑크

특히 제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0만 명 돌파와 함께 받은 다이아몬드 단추를 공개하며 “이렇게 전문적으로 주실 줄은 몰랐다. 다이아몬드 단추를 받았습니다. 팬들과 소통하려고 (여기서) 만들었는데, 상을 받은 기분이에요. 매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저분한 브이로그나 컨텐츠가 많을 테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제니는 “여기가 우리 회사다. 이 영상이 공개될 즈음에는 아마도 세상에 공개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많은 콘텐츠가 촬영될 예정이고, 즐거운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회사 이름은 OA입니다. ‘oddatelier’의 약자입니다. 사실은 생선 모양의 과자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우리 회사 로고는 물고기 모양의 페이스트리처럼 생겼어요.”

한편, 제니는 지난해 12월 독립 레이블 설립을 발표한 바 있다. Oddatelier(OA)는 혁신적인 창의성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제니의 인상적인 업적에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제니가 설립한 개인 레이블입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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