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는 ‘혜리 스토커’? 자동차를 매칭하고 같은 장소로 이동

블랙핑크 지수는 ‘혜리 스토커’? 자동차를 매칭하고 같은 장소로 이동

1월 5일 내 토크쇼 [하이엘스클럽] EP1: 블랙핑크 지수에 내 스토커가 나타났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영상 속 진행자로 등장한 혜리는 지수에게 “오늘 왜 이렇게 예뻐 보이는지”라고 유머러스하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 이어 지수와 지수는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는 사실을 밝히며 “지수와 저는 미용실, 필라테스 교실, 피부과, 에스테틱샵, 두피관리실 등 같은 곳을 다닌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지수는 자신이 혜리 스토커라며 “뭐든 다 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나는 그녀의 권고를 따릅니다.”

그 결과 두 여자 스타는 모든 것을 공유하고 매일 만나기까지 하게 됐다.

혜리는 지수와 특정한 날 만나기로 했으나, 전날 같은 두피관리실에서 만나서 설렘이 식어버린 웃긴 일화까지 회상했다.

이후 두 사람은 친분을 쌓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지수는 블랙핑크가 ‘뚜두뚜두’ 발매 전 ‘놀라운 토요일’에서 만났다고 언급했다.

블랙핑크 지수

“우리 둘 다 빨간색 옷을 입었어요. 그래서 로즈를 비롯해 우리는 친해졌습니다. 처음 봤을 때 동갑인데도 정말 선배 같았어요… 연예계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조언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 지수도 말했다.

지수는 근황에 대해 “투어가 끝난 뒤 밀린 일을 정리하고 새 영화 대본 리딩을 하고 있다”며 “의외로 지금은…회사 회식에서도 술을 좀 마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혜리는 깜짝 놀라 지수가 더 이상 라이트급이 아니냐고 묻자, 지수는 “요즘 술에 대한 내성을 배우고 있는데, 과음되기 전에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지수는 혜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바 콘텐츠를 하게 된 이유를 묻자 혜리는 “유튜브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웃었다.

마지막으로 혜리는 지수가 자신의 차를 ‘카피’했다고 폭로했고, 이어 혜리는 “처음 혜리 차를 탔을 때 ‘이 차 운전하기 너무 좋은 차구나!’, ‘운전하기 너무 편해 보이는데,’라고 생각했다”고 인정했다. 차 살 때 이런 걸 타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나도 모르게 사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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