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카일리 제너 제치고 파리 패션위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1위

3월 18일(현지시간) 블랙핑크 지수가 EMV(Earned Media Value)로 8,3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 지수는 패션쇼 출연료 8천만 달러를 돌파한 최초이자 유일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성과로 지수는 미국 스타일 아이콘인 카일 제너를 제치고 2024 파리 패션 위크 전체 행사를 통틀어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등극했다.

지수 블랙핑크 디올

지수는 앞서 2024 파리 패션위크의 일환으로 디올 패션쇼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워치에 따르면, 패션위크에서 ‘가장 많이 화제를 모은 연예인’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파급력을 입증했다.

이렇게 높은 미디어 가치와 입소문을 지닌 디올이 지수를 진정한 공주처럼 애지중지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출처: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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