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팬콘 개최? 공개 직후 회사 웹사이트가 다운됨

블랙핑크 지수가 2월 21일 오전 자신의 개인 레이블 BLISSOO(블리수)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 이로써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 중 제니, 리사에 이어 세 번째로 개인 브랜드를 선보이며 팬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여기에 지수가 인도네시아에서 팬콘을 개최한다는 소식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Jakartakonser & Kpopconcert Indonesia의 창립자이자 CEO인 Ananda Gusti Farier는 “안녕하세요 Sooyaa, 곧 만나기를 바랍니다”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 K-drama & Kpop의 투자자/스폰서인 펠릭스는 지수에게 팬콘을 열고 싶다는 팬의 트윗을 전하면서 ​​”Stay tuned”라는 문구를 남겼다.

팬콘은 팬미팅(fanmeeting)과 콘서트(concert)를 합친 말이다. 이곳에서 아티스트들은 팬들과 교류하고, 게임도 하고, 특별한 퍼포먼스도 선보입니다. 이들 두 인물의 ‘힌트’로 인해 팬들은 블랙핑크 멤버가 실제로 인도네시아에서 행사를 펼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현재 이는 루머일 뿐이며, 팬들은 여전히 ​​지수의 공식적인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앞서 블리수 공식 홈페이지는 회사 설립을 발표한 직후 과도한 트래픽으로 인해 순식간에 다운되기도 했다. 해당 사이트는 지수와 팬들을 향해 매우 따뜻한 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팬들은 지수가 솔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서 쌓아온 성과와 수상에 뿌듯함을 금할 수 없었다.

출처: K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