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전설적인 콘서트 의상: $33,700 상당의 커스텀 럭셔리 드레스 

언제나 감탄을 자아내는 블랙핑크의 콘서트 의상

지난 9월 16일, 17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 ‘BORN PINK’ 월드투어 피날레 콘서트에서 블랙핑크는 다양한 새로운 의상을 입고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블랙핑크 멤버들의 의상 중 상당수는 그들의 요청과 치수에 맞춰 특별히 맞춤 제작되었습니다.

제니 블랙핑크 파이널 콘서트

먼저 제니는 미공개 솔로곡 ‘You & Me’ 무대에서 디자이너 주하이르 무라드(Zuhair Murad)의 맞춤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는 “블랙핑크 피날레 쇼 무대에서 제니는 2023/24 가을-겨울 컬렉션의 실버 블랙 패턴 부케 미니 드레스를 입고 빛났다”고 제니의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지수는 디올 의상을 입었다. 9월 17일 콘서트에서 지수가 입었던 디올 의상은 그녀를 위해 맞춤 제작된 플로럴 튜브탑이었습니다. 꽃무늬 튜브 탑은 Dior의 Couture Gardens 컬렉션의 일부였습니다.

블랙핑크 지수
블랙핑크 지수

지수가 ‘플라워’, ‘아이즈 온 미’ 솔로 무대에서 착용한 드레스는 영국 럭셔리 브랜드 에르뎀(Erdem) 제품으로 가격은 2만5000파운드(약 3만3700달러)에 이른다. 라이트 핑크 컬러와 튜브 톱부터 길게 이어진 레이스 장식이 지수에게 딱 맞는 핏을 연출했다.

로제는 한국 브랜드 안나 아르마디오(Anna Armadio)의 드레스를 입었다. 정교한 보석으로 장식된 드레스는 무대 조명 아래서 로제를 더욱 빛나게 했다.

로즈 블랙핑크
블랙핑크 리사

리사는 솔로 무대 ‘MONEY’에서 Yueqi Qi 브랜드의 맞춤 의상을 입었습니다. 중국 광저우에 거주하는 디자이너 치 위에치(Yueqi Qi)는 콘서트 중 리사가 자신의 의상을 입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기쁨을 드러냈다.

출처 : TV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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