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개인 레이블 ‘LLOUD’로 제니 뒤를 잇는다

앞서 블랙핑크 리사는 지난 2월 7일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저 포스터 2장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 일부에서는 리사가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를 설립할 것이라고 의심하기도 했다 .

하지만 지난 2월 8일, 리사가 자신의 새로운 개인 레이블 ‘LLOUD’를 SNS에 공개 하면서 포스터의 진실이 드러났다 .

“음악과 예능에 대한 저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 ‘LLOUD’를 소개합니다. 새로운 경계를 깨는 이 흥미진진한 여정에 함께 해주세요”라고 Lisa는 썼지만 “LLOUD”의 의미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블랙핑크 리사

앞서 블랙핑크의 또 다른 멤버 제니도 지난해 11월 자신의 레이블 ‘ODD ATELIER’를 설립했다. 새 레이블을 통해 제니는 음악은 물론 패션, 연기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아파트 404’에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 다른 블랙핑크 멤버 지수는 친오빠의 소속사에서 설립한 레이블에서 개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로제는 자신의 브랜드 설립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랙핑크 멤버 4명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만 그룹 활동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개별 일정에 대해서는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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