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개인 회사 ‘LLOUD’ 본격 홍보

리사는 지난 2월 8일 자신의 계정에 LLOUD라는 레이블을 설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새 집 LLOUD를 소개하며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나의 비전을 선보이는 플랫폼”이라며 “새로운 경계를 함께 뛰어넘는 이 흥미진진한 여정에 함께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리사는 발표 이후 지난 11일까지 미국 내 극장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의 LLOUD 홍보 전광판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게재해왔다.

리사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 ‘BORN PINK’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미국 코첼라, 영국 하이드파크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리사와 블랙핑크 멤버들은 콘서트 투어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연장에 합의해 그룹 활동은 이어가되, 솔로 활동은 각자 소속사를 통해 별도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리사는 루이비통, 셀린느, 불가리 등 다양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LVMH 그룹 회장의 아들이자 프랑스 사업가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교제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았다 .

출처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