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미국 음반사와 계약설, YG 공식입장은 언제쯤 나올까?

블랙핑크 리사, 미국 음반사와 계약설, YG 공식입장은 언제쯤 나올까?

블랙핑크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는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는 리사가 YG로부터 500억 원의 사이닝 보너스를 제안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YG 측은 9월 15일 “리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이러한 소문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블랙핑크 리사

20일 외신 ‘스타닷셋엔’은 리사가 YG와 재계약하지 않고 미국 음반사와 계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 음반사는 리사에게 500억 원이 넘는 계약금을 제시하고, 앨범 6개 외에 음악, 영상, 패션, 콘서트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약속했다. Lisa가 자신의 미래 음악에 대한 소유권과 자신의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다른 음악가와 계약할 권리를 가질 수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글로벌한 인기를 감안할 때 블랙핑크 멤버 들의 향후 계획에 업계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추측과 소문이 있습니다.

블랙핑크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본 핑크’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사는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내 20대를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해요.”

블랙핑크 멤버들이 ‘7년의 저주’를 넘어 하나의 그룹으로 계속 뭉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출처 : TV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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