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소후는 2월 4일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최초의 K팝 비하인드 소설이 블랙핑크 리사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룬다”고 보도했다.
리사는 최근 프랑스에서 국빈 대접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1월 26일(현지시각)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갈라 데 피에스 Jaunes에 참석한 아이돌. 그녀는 무대에서 솔로곡 ‘Lalisa’와 ‘Money’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짓 마크롱이 이끄는 프랑스병원재단이 주최했으며, 리사, 스트레이 키즈, 마룬5, A$AP 라키, 퍼렐 윌리엄스가 출연했다.
특히, 공연이 끝난 후 출연진 전원이 무대에 오르자 마크롱 여사가 리사를 중앙으로 끌고 가 팔짱을 끼며 우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K팝 아이돌로서 리사의 삶이 소설 속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헤럴드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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