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의 소문난 연인, LVMH 이사회 합류? 치열한 후계 경쟁

23일(한국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럭셔리 대기업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프레데릭과 그의 형 알렉상드르를 추가 이사회 이사로 임명할 계획이다.

두 아들 모두 5인 이사회에 합류하면 FT가 예측한 대로 이미 LVMH 지분 48% 이상, 의결권 64%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아르노 가문의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프레드릭 리사 블랙핑크 썸네일

LVMH는 오는 4월 그룹 연차총회에서 주주 투표를 통해 이사회 구성원 등록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은 프레데릭과 알렉산드르가 ​​LVMH 이사회에 지명되면서 ​​베르나르 아르노의 5자녀 간 승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르노 회장은 2022년 LVMH CEO의 연령 제한을 80세로 조정해 회장직을 맡을 수 있는 기간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프레데릭은 태그호이어(TAG Heuer), 위블로(Hublot), 제니스(Zenith) 등의 브랜드를 포함하는 시계 부문을 감독하도록 승진했습니다. Alexandre는 지난 3년간 주얼리 브랜드 Tiffany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총괄했습니다.

장녀 델핀은 지난해 루이비통에 이어 그룹 2위 브랜드인 크리스찬 디올의 CEO로 선임됐다. 그녀는 현재 LVMH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아르노의 자녀 중 유일한 사람이다.

프레드릭

장남인 앙투안 아르노(Antoine Arnault)는 가족 지주 회사인 Christian Dior SE에서 LVMH의 이미지와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그룹의 이미지 및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막내인 Jean은 루이비통에서 시계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프레데릭은 FT와의 인터뷰에서 승계는 아르노 아이들이 생각하는 주제가 아니며 적절한 시기가 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프레데릭 아르노는 한동안 블랙핑크 리사 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최근에는 태국 레스토랑에서 리사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다음 ,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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