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어깨가 드러나는 미니드레스로 빛나, LA서 감탄

블랙핑크 로제, 어깨가 드러나는 미니드레스로 빛나, LA서 감탄

K팝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과감한 미니 패션을 뽐냈다.

지난 4일 로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했다.

이날 로제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원숄더 미니 드레스와 블랙 시어 스타킹, 고혹적인 하이플랫 힐을 입고 등장했다.

로제는 전체적으로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플로럴 패턴의 드레스를 선택하고, 한 손에는 세련된 페이턴트 클러치백을 들고 룩을 완성했다.

우아한 하프업 헤어스타일에 로제는 크리스탈 체인처럼 레이어드한 이어링과 반짝이는 반지로 멋을 더했다.

블랙핑크 로즈
블랙핑크 로즈

로제의 드레스 룩은 패션 브랜드 ‘보그’가 선정한 2023 LACMA 갈라 베스트 패션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로제가 입은 의상은 현재 로제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생로랑’ 제품이다.

이날 행사에서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로랑’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소니 바카렐로를 언급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블랙핑크 로즈

또한 로제는 한국 모델 수주,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모델 스텔라 맥스웰, ‘크롬하츠’ 패션 브랜드 창업주 로리 린 스타크의 아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애프터 파티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 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재계약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앞서 로제는 재계약을 맺었고, 지수, 제니, 리사가 다른 소속사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지수, 제니, 리사를 제외한 로제의 2024 시즌 그리팅 예약판매가 지난 3일부터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출처: News.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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