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김혜수: 다이아몬드 55개의 고급 주얼리부터 디자이너 드레스까지

배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마지막 사회를 맡았다.

지난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은 배우김혜수가 사회자로 나선 마지막 시간이었다.

청룡영화상을 향한 깊은 애정과 세련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그녀의 마지막 작별인사, 1부와 2부 모두 그녀의 레드카펫 드레스가 엄청난 화제를 일으키며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혜수

유연석의 표현대로 ‘역사적인 하루’의 시작을 장식한 레드카펫 드레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깊게 파인 브이넥과 플리츠 디테일,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무라드 실크 드레스인 김혜수의 레드카펫 드레스는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냈다. 가격은 80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혜수는 이탈리아 브랜드 부셀라티(BUCCELLATI)의 고급 주얼리를 착용했다. 2.45캐럿의 라이트 그린 페리도트로 장식된 반지의 가격은 5,590만원이다. 골드 플라워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새틴 클러치는 패션 브랜드 지미추 제품으로 가격은 390만원이다. 전체적으로 앙상블은 골드 톤의 드레스의 화려함을 아름답게 강조했으며, 볼드한 목걸이와 귀걸이의 매끄러운 조합이 절묘한 느낌을 더했다.

김혜수
김혜수

이어 1부 드레스는 모니크 륄리에(Monique Lhuillier)의 23 F/W 컬렉션 제품이다. 노출된 상체를 아름답게 장식한 대담한 주얼리는 불가리 제품입니다.

2부에서 그녀는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 글로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한 많은 배우들이 선택했던 로모나 케베자의 골든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기존 디자인을 살짝 변형해 우아한 느낌을 더했고, 깔끔하게 빗은 머리와 매끈한 스타일이 정교한 의상에 시선을 끌었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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