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박찬욱-정우성이 故 이선균을 위해 뭉쳤다.

봉준호-박찬욱-정우성이 故 이선균을 위해 뭉쳤다.

1월 18일 문화예술인협회는 “故 배우 서거에 직면한 문화예술인의 요구이선균 ” 경찰청과 KBS, 국회에 보낸 성명

협회에 따르면 이 성명은 한국독립영화협회 고영재 이사장이 전했다. 영상 정상진 한국바이어&협회회장 외국영화 배급사인 한국프로듀서조합 최정화 대표와 BA 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

협회는 성명을 통해 이선균의 마약 수사가 어떻게 진행됐는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언론에 수사 보도 과정을 명확히 하고, 보도 목적에 맞지 않는 기사를 삭제해 줄 것을 요구했다. 문화예술인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현행법 개정을 요구했다.

봉준호, 박찬욱, 정우성

이에 앞서 협회는 지난 1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 당시 봉준호 감독, 가수 윤종신 등 인사들이 참석해 수사기관과 언론을 강하게 비판했다.

봉 감독은 “세 번의 소환 절차 모두에서 고인의 출석 사실을 공개한 것이 법적 테두리에 해당하는지, 소환 당일 고인이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졌는지 밝혀달라”고 말했다. ”

봉준호

윤종신 씨는 단지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언론이 고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공익신고 취지에 맞지 않는 기사 내용은 조속히 삭제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앞으로 성명서에 명시된 요구를 이행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기구를 설립하고,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문화예술계 인사의 인권 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기자간담회 ​​이후 한국영화평론가협회도 참가 의사를 밝혔다.

1월 17일 기준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여정, 송강호, 류승룡, 황정민, 정우성, 김남준 등 문화·예술계 인사 2,831명이 참석했다. 길, 공동성명에 동참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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