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AE173, 컴백곡 ‘FIFTY FIFTY’ 논란 

보이그룹 BAE173, 컴백곡 ‘FIFTY FIFTY’ 논란 

BAE173은 3월 7일 새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타이틀곡 ‘ FIFTY FIFTY’ 의 모든 곡명과 크레딧을 공개했다.

폭로된 이후 BAE173의 컴백 타이틀곡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를 두고 동명의 걸그룹과의 연관성을 지적하는 발언이 나오면서 뜨거운 논란이 일었다.

배173

네티즌들은 “논란을 노렸다”, “과도한 노이즈 마케팅”, “과하다”, “윤리기준은 지켜야 한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논란은 2022년 8월 발매된 미니 4집 이후 1년 7개월 만의 BAE173 컴백을 앞두고 불거져 BAE173 팬들조차 혼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번 컴백은 아이돌 서바이벌 ‘피크타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BAE173의 새로운 활동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크다.

이처럼 컴백 전부터 퍼지는 신곡 제목을 둘러싼 논란은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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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 측은 곡명 ‘FIFTY FIFTY’에 대해 “거울에 비친 또 다른 나, 흑백, 현실과 꿈 등 50/50으로 나타나는 모든 선택의 순간을 가사를 통해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

이어 “인간 본성의 이중성을 탐구하고, 강렬한 사운드로 긴장감을 극대화한 곡”이라고 덧붙였다.

BAE173이 컴백 전 예상치 못한 논란을 딛고 신곡 ‘FIFTY FIFTY’로 컴백해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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