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태산, 립싱크 비판에 반대 입장 표명

최근 방송된 ‘리프렌즈’에서 옆집남자 태산이 가요계의 립싱크에 대한 감시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라이브 공연 정신 공개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우하묵 uhmg studio’에 업로드된 ‘2003년 데뷔, 2023년 데뷔로 친구되기로 결심, 리프렌즈 26화’에는 옆집남자 태산, 이한, 재현이 출연했다. 명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토론에서 김재중은 동시대적 고민을 털어놨고, 명재현은 “데뷔 이후 모든 무대를 핸드마이크로 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과거 경험을 회상하며 “헤드셋을 써야 할 때가 올 것이다. 우리는 또한 핸드 마이크 사용을 고집했습니다. 고음을 부르는 맛이 있거든요.”

그는 “헤드셋을 쓰면 ‘조금 너무 많이 설치했다’는 느낌이 든다”며 부당한 비난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어요.”

김재중의 고백에 명재현은 이러한 상황에 내재된 부당함을 인정하며 연대감을 표했다.

태산은 “지금까지 라이브를 멈춘 적이 없다. 소리를 일탈하게 만들더라도 항상 그랬어요.”

하지만 김재중은 좌절을 통해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현명한 조언을 했다. 그는 “때로는 (라이브) 실패를 경험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더 열심히 연습하게 되는 동기가 된다”고 말했다.

명재현은 첫 라디오 출연 당시 힘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개인적인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첫 라디오에서 이틀 연속 소리가 나지 않았다. 너무 짜증나서 그날부터 숙소에 안 갔어요.”

김재중은 ‘2023 AAA 시상식’에서의 활약을 언급하며 그들의 회복력을 칭찬했다. 그는 “립싱크하는 줄 알 정도로 너무 잘했다”며 그들의 전문성과 기술에 대한 헌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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