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유재석 발냄새 너무 심했어요”+김재중, 여자 연예인 구취 폭로

브라이언 “유재석 발냄새 너무 심했어요”+김재중, 여자 연예인 구취 폭로

4일 ‘uhmg studio’ 채널에는 ‘재프렌즈 Ep.2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프렌즈’ 시즌2의 첫 번째 게스트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었습니다. 김재중브라이언의 ‘청소광’을 언급하며 “경력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냄새가 누구냐”고 물었다.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어요.”

다시 친구가 되다

Brian은 “많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김재중은 “‘이 사람 냄새는 평생 잊을 수 없다!'”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이제야 말할 수 있다. 예전에 방송을 하다가 초반에 탈락했어요. 재석이 옆에 앉아 있었는데 그때 발이.. 와. 너무 과했어요.”

이어 그는 “미안하다 재석아. 하지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재석이가 우리 집에 안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발 냄새가 너무 심했어요.” 이어 그는 직원에게 “냄새나는 게 어떤 걸까요? 나는 알고 싶다. 여기 누가 발 냄새 나나요?” 김재중은 “냄새 전혀 안 나는 사람은 어때요?”라고 또 물었다. 한 스태프가 손을 들자 김재중은 “그렇지 않아?”라고 말해 브라이언을 놀라게 했다. 신발 좀 확인해 볼게요.”

이어 김재중은 “여자 연예인은 어때요? 가장 기억에 남는 냄새는 누구인가요? 냄새일 수도 있고 냄새일 수도 있어요.”

다시 친구가 되다

브라이언은 “다행히 냄새가 나쁜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나 김재중은 “근데 난…”이라며 농담으로 말끝을 흐릿하게 만들었다. 브라이언은 “냄새 나는 사람 만나본 적 있어?”라고 물었다. 함께 촬영하면서? 아니면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 가수? 여배우?”

김재중은 “화장과 헤어를 하고 향수를 뿌리기 때문에 체취가 나지 않는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그런데 입 냄새가 나면 어쩔 수가 없어요.” 브라이언은 “우리는 패널로서 서로 아주 가깝게 앉아 있다. 우리는 조용히 이야기해야 할 때 속삭이곤 하죠? 그런데 누가 내 코에 대고 ‘오빠!’라고 하면 으으… ‘방금 했어?’라고는 도저히 못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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