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 행진 후 빛나는 미소,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진정한 특전사

20km 행진 후 빛나는 미소,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진정한 특전사

2일 군 통신 플랫폼 ‘더캠프’에는 강원도 원주 미 36사단 백호신병훈련소에서 훈련받는 훈련생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연습생들과 함께 20km 행군을 마친 제이홉은 환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연습생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에서는 선글라스를 끼고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건장한 외모와 차별화된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제이 희망
방탄소년단 제이 희망

지난해 4월 18일 입대한 제이홉은 백호신병훈련소 훈련교관으로 발탁돼 지난 10월 우수사원에게 수여되는 특전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분대장을 맡아 모범적인 군생활을 유지하기도 했다.

제이홉은 지난 12월 31일 팬들에게 보낸 편지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대의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전역의 해를 맞이할 각오를 밝히고, 전역 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하루빨리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홉의 전역 예정일은 10월 17일이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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