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공유한 방탄소년단 지민 현재 행방 “아미 덕분에 힘을 얻었습니다”

아버지가 공유한 방탄소년단 지민 현재 행방 “아미 덕분에 힘을 얻었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 아버지는 최근 카페 공식 SNS를 통해 “(지민이) 5주 만에 졸업식을 마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민이 식을 마친 뒤 가족들과 함께 군복을 자랑스럽게 선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민 아버지는 “1년 5개월이라는 시간이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한데, 사계절을 겪으면서 우리 곁에 있어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큰 힘이 되어준 아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민

지민은 정국과 함께 지난 12월 12일 경기도 양주 미 5사단 키리졸브훈련대를 통해 입대했다.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지난 1월 17일 졸업식을 마쳤다.

이날 지민은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손편지로 인사도 전했다. 그는 “군 생활이 길게 느껴질 수도 있고, 정국이 옆에 있으면 때로는 빨리 지나갈 때도 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군대

지민은 정국과 공중전화로 소통한다고 팬들에게 확신시켰다. 그는 “함께 있어 많은 응원과 힘이 된다”며 정국의 군생활 헌신을 칭찬했다.

지민은 “곧 배정된 부대로 이동하게 되는데, 잘 적응하고 잘 챙기도록 하겠다. 아미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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