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600만명 시청 생방송 중 잠들어 “당황스럽다”

방탄소년단 정국, 600만명 시청 생방송 중 잠들어 “당황스럽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생방송 경험을 회상했다.

지난 7일 지미 팰런쇼 채널을 통해 공개된 새 영상에서 정국은 자신의 솔로 앨범 ‘GOLDEN’의 눈부신 성공에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신감이 있었지만 솔직히 그럴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이렇게 성공하세요. ARMY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성과는 아미(ARMY)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정국

정국은 여가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가끔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요리도 하고 운동도 한다”고 답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정국은 “전자레인지”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 전자레인지를 무서워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겁이 난다. 왜 무서운지 모르겠습니다. 터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정국

위버스 생방송 중 600만 시청자가 시청하던 중 잠이 들었던 사건도 언급했다. 그는 “아미들이 좋아하는 것 같았다.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부끄러워요.”

정국은 “가벼운 얘기든 진지한 얘기든 아미들과 방탄소년단이 너무 자랑스럽다. 그들이 없었다면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없었을 것입니다.”

출처 : 네이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