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로미오와 줄리엣’ 바즈 루어만 감독으로부터 극찬 받았다

국제적으로 호평받는 감독 바즈 루어만(Baz Luhrmann)이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바즈 루어만은 을 언급하며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 장면을 비교한 사진을 공유했다. 1996년 자신이 감독, 공동각본, 제작한 명작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한 장면을 담은 뮤직비디오. 방탄소년단 정국

마지막 장면에서는 검은 날개로 치장한 정국과 하얀 날개로 치장한 줄리엣(클레어 데인즈)의 대비되는 분위기가 은은한 매력을 자아냈다.

바즈 루어만(Baz Luhrmann)도 정국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그는 “27년이 지난 지금도 로미오와 줄리엣의 영향을 여전히 받고 있는 천재 JK(정국) 같은 신세대 아티스트들을 보니 대단하다”고 말했다.

바즈 루어만(Baz Luhrmann)은 ‘Standing Next to You’ MV에서 정국의 뛰어난 연기와 다양한 매력,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강조하며 정국을 재능 있는 아티스트라고 칭찬하며 만족과 감탄을 동시에 표현했다.

앞서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뮤직비디오 감독 타누 무이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며 “나의 로미오. 정국씨와 함께 작업해서 정말 즐거웠고, 모든 테이크가 완벽했어요!” 정국을 로미오로 비유하며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대한 오마주이기도 하다.

글로벌 팬들은 “로미오와 줄리엣에 대한 오마주가 완벽하다”,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 감독도 정국이 딱 맞는 역할이라고 인정했다”, “27년 만에 모든 여성의 로미오는 정국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뮤직비디오에서도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준 정국! 온 세상이 그에게 빠졌습니다.”

‘Standing Next to You’의 가사에는 “우리의 사랑은 무엇보다 깊다. 어떤 고난이 와도 함께 할 것이다”라는 깊은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 MV는 공개 18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하며 전 세계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단숨에 차지하며, 뮤직비디오 부문 1위에 올랐다. 유튜브 글로벌 주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출처: 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