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뉴진스, IVE 등 2023 멜론 뮤직 어워드 ‘톱 10’ 수상

방탄소년단, 뉴진스, IVE 등 2023 멜론 뮤직 어워드 ‘톱 10’ 수상

멜론이 다가오는 (MMA) 멜론 뮤직 어워드 ‘톱 10’ 수상자를 공개했다.

11월 17일, 2023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2023 MMA)가 방탄소년단( BTS ) , 뉴진스(NewJeans ), 이브( IVE ) 등이 포함된 ‘톱 10’ 부문 수상자를 공개했다.

수상자는 멜론 스트리밍 실적(80%)과 회원 투표(유료 회원은 1일 1표, 무료 회원은 1일 1표, 20%)를 합산해 선정됐다. ‘톱 10’은 MMA 본상에 해당하며, 투표 점수는 대상 ‘올해의 아티스트’에도 반영된다.

멜론 뮤직 어워드

이들 ‘톱 10’ 수상자는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투표를 통해 총 30명의 후보자 중 선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일부 멤버들의 군 복무에도 불구하고 데뷔 10주년 싱글 ‘Take Two’로 ‘밀리언 앨범’ 인증을 받아 24시간 만에 스트리밍 100만 회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도 누적 10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축하하는 ‘빌리언 클럽’에 합류했다.

한편, 신곡 ‘음악의 신’으로 보이그룹 최초로 2023년 멜론 ‘톱 100’ 1위를 차지한 세븐틴과 HOT의 히트곡 ‘캔디’를 리메이크해 큰 관심을 모은 NCT 드림도 포함됐다. “톱 10”.

‘톱 10’ 순위 중 절반이 걸그룹이 차지한 것은 올해 K팝 시장에서 걸그룹의 인기가 급상승한 것을 반영한다.

멜론 뮤직 어워드

‘톱 10’에 포함된 주목할 만한 걸그룹으로는 히트곡 ‘디토(Ditto)’로 멜론 ‘톱 100’ 차트 최장기 1위 기록을 세운 뉴진스, ‘용서받지 못한 자’ 등 히트곡을 낸 라이징 스타 르 세라핌(LE SSERAFIM)이 있다. ”, 그리고 “I AM” 등의 곡으로 알려진 IVE.

이밖에도 ‘스파이시’로 ‘톱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에스파, ‘퀸카드’로 인기를 누린 (여자)아이들도 2023 MMA ‘톱 10’에 안착했다.

솔로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 데뷔 싱글 ‘세븐’으로 MMA ‘톱 10’에 진입했다. 한편, ‘톱 10’에는 ‘Do or Die’로 ‘톱 100’ 차트 1위에 오르며 기성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은 임영웅도 선정됐다.

한편, 2023 MMA는 12월 2일 오후 5시(KST)에 진행된다. ‘올해의 아티스트’상도 같은 날 발표된다.

출처 : Y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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