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뷔·지민·정국 입대 현장 “건강하게 다녀올게요”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뷔, 지민, 정국의 입대 현장이 공개됐다.

12월 13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서는 군입대를 앞둔 방탄소년단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BANGTAN BOMB] RM, 지민,이라는 제목의 영상 a> V, 정국의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입학식 – 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 캡처 충청남도 훈련소에 입소한 RM과 뷔,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보병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 지민과 정국.

bts rm v 군대

이날 하이브(HYBE) 방시혁은 RM과 뷔에게 “핫팩과 함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것들이다. 스킨 케어와 자외선 차단제를 제외하고는 그런 것들이요.” RM과 뷔가 포옹을 나눴다. 이들은 팬들 앞에서 입대 소감을 밝혔다. 먼저 RM은 “태형(뷔)과 함께하게 돼 든든하다. 아무튼 건강하게 다녀오겠습니다. 태형이도 잘 준비했지요? 우리는 돌아올거야.” 뷔는 “한 번 만나보고 싶다. 둘이 만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미분들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bts rm v 군대

RM, 뷔, 지민, 정국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뷔는 다음날 경기도 연천 미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지민의 입대 현장에 갈 수 없었다고 언급하며 사과했다. 이어 “건강하게 다녀올게요. 한동안 브이로그를 보실 수 없으시겠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언젠가는 볼 수 있을 거예요.”

방탄소년단

이어 지민과 정국이 다음날 군에 입대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지민과 정국은 “잘 갔다 오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서로 머리를 맞대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는 모두 군에 입대했습니다. 2025년 완전체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진을 필두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제이홉과 슈가는 각각 4월과 9월에 입대했고, RM, 뷔, 지민, 정국은 모두 12월에 입대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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