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SNS 활동으로 주목… 블랙핑크 제니와 짝은?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업데이트해 SNS 상에서 빠르게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게시물과 블랙핑크 제니의 소셜 미디어 활동 업데이트 사이에 유사점을 발견했습니다.

뷔는 지난 3월 15일 ‘FRI(END)S’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군 복무 중 발매와 부진한 프로모션에도 불구하고 ‘FRI(END)S’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이 노래는 Spotify Global에서 7위로 데뷔했으며, 80개가 넘는 국가 및 지역의 iTunes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해 K-pop 솔로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음날인 3월 16일, 뷔는 새로운 음악 활동에 나섰다.

뷔가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는 사실이 눈치 빠른 아미들의 눈에 띄었다.

방탄소년단 뷔는 SNS에서 블랙핑크 제니와 매칭되나요?

팬들은 뷔가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뮤직비디오 콘셉트 사진으로 바꿨다고 지적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이 행동은 SNS를 통해 그의 프로필 사진이 블랙핑크 제니와 연결돼 있다는 말이 퍼지며 화제가 됐다.

인터넷 탐정들은 뷔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제니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 사이의 유사점을 재빨리 알아차렸습니다. 두 사람 모두 다리를 닮은 배경을 갖춘 흑백 사진을 담았다. 나란히 놓인 뷔는 제니를 향해 뽀뽀를 날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한국 언론은 뷔의 군 입대 전 두 사람이 헤어졌다고 보도한 바 있지만, 최근 SNS에는 제니와 뷔에 대한 암시가 잇따르고 있다. 뷔의 신곡에는 제니를 언급한 가사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주목할 점은 제니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이 4년 동안 변함이 없다는 점이다. 엄마가 찍어주신 블랙핑크 멤버에게 소중한 흑백사진이다. 이를 염두에 두고 팬들은 두 슈퍼스타의 관계의 진정한 성격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 있다. 혹시 뷔가 제니와 아직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은근히 암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BTS V & BLACKPINK Jennie 소셜 미디어 활동의 다른 유사점

또한 제니는 최근 프랑스에서 진행한 화보에서 뷔와 눈에 띄는 유사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뷔는 발매를 알리기 위해 하얀 천에 ‘FRIENDS’라는 글자가 수놓아진 사진을 공유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제니가 흰색 셔츠를 몸에 대고 있는 사진이 SNS에 공유됐다. 셔츠에는 천에 여러 단어가 수놓아져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FRIENDS”였습니다.

귀에 해바라기를 꽂은 뷔의 사진도 온라인상에 공유됐다. 공교롭게도 포토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니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제니 역시 머리에 해바라기를 꽂고 있었습니다.

포토부스에서 찍은 뷔의 사진 역시 제니의 최근 포토부스 사진과 비교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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