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첫 군병’ 진, 정국 입대 편지에 웃긴 반응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막내 정국의 입대 소식에 화답했다.

11월 23일 정국 이 이전 게시물에 답글을 남겼습니다팬 커뮤니티 위버스에는 ‘ㅋ’ 자음 댓글이 다수 올라 웃음소리를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진, 제이홉, 슈가가 현재 군 복무 중인 가운데, RM, 지민, 뷔, 정국도 군 입대 절차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BTS 진 밀리터리-썸네일

이날 정국은 팬들을 향한 편지에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해서 짧은 편지를 남깁니다”라며 “올해 12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겠다. 나는 군 복무를 위해 너희들과 떨어져 있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소식을 전하게 되면서 아미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이 무겁고 따뜻하다”며 “과거부터 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순간, 모든 경험이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내 인생. 내 꿈을 응원해주고 묵묵히 옆에서 걸어줘서 고마워요.”

방탄소년단 정국

마지막으로 정국은 “이기적으로 기다려 달라는 부탁은 하지 않겠다. 하지만 돌아오면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는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아미들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라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 중 최근 빅히트뮤직과 완전체 계약을 재계약하며 2025년 본격적인 그룹 활동을 예고했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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