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장난”에 대해 사과, 팬들은 의견 차이를 호소

방탄소년단 정국, “장난”에 대해 사과, 팬들은 의견 차이를 호소

방탄소년단 정국이 투데이 출연 후 사과문을 발표해 팬들은 완전히 당황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최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과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를 발매했다.

가수는 앨범 홍보를 위해 11월 8일 방송된 투데이쇼에 출연해 ‘Standing Next To You’, ‘3D’, ‘Seven’ 등 3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더욱 감탄스러운 점은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모든 곡을 소화하면서도 맑고 안정적인 보컬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그러나 정국은 이날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아미들(방탄소년단 팬 여러분)… 사과드립니다… 라이브 공연을 망쳤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다음 라이브에서는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이 가수의 발언은 정국의 라이브에서 아무런 흠도 찾을 수 없는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이어 “뭔데 사과하려는 거야??”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 “그래도 정말 잘했어”, “정국이가 망친다는 게 무슨 뜻이야?”

아울러 추운 날씨에도 변명하지 않고 늘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정국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감탄을 표했다.

출처: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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