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100일 휴가 마치고 군복무 중 색소폰 연주 목격 (+영상)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강원도 화천 소재 미 15사단 군악대 소속 RM 의 근황이 게재됐다.

영상과 사진 속 RM은 듬직하고 늠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는 빨간색 군악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다.

방탄소년단

특히 그의 색소폰 연주는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RM은 훈련을 마친 연습생들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제 몫을 다했다. 공연이 끝난 뒤 굳은 자세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기가 너무 멋져요”, “진짜 군인 같네요”, “옷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굵직한 것 같아요”, “다리가 정말 돋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길다”, “연예인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3월 31일 100일 휴가를 떠났다고 밝혔다. RM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호떡을 먹으며 환하게 웃고 있으며, 단발머리에도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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