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와 유승호가 ‘런닝맨’ 재출연 약속을 지키며 11월 20일 촬영을 시작한다.

방탄소년단 뷔와 유승호가 ‘런닝맨’ 재출연 약속을 지키며 11월 20일 촬영을 시작한다.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유승호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11월 20일 뉴스1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뷔유승호 는 이날 오후 SBS ‘런닝맨’ 녹화에도 참여한다.

뷔는 지난 9월 ‘런닝맨’에 출연한 지 두 달 만에 복귀한다. 유승호도 한 달 만에 재등장한다. 지난달 방송에서 하하가 언급한 이후 뷔와 유승호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월 8일 방송에서 하하는 “승호도 프로그램에 빨리 적응한다. 유승호와 뷔를 특집으로 초대합니다”.

방탄소년단

이후 10월 22일 방송에서 하하는 “뷔한테 문자가 왔는데 ‘곧 갈게’라고 하더라. 꼭 우리 프로그램에 다시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뷔는 팬미팅 MC로 양세찬을 만나 ‘런닝맨’에 다시 출연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런닝맨’과의 재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방송에 데뷔 후 첫 예능 도전으로 합류한 유승호는 엉뚱한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을 정도로 뷔와 유승호의 조합에 네티즌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유승호

특별 게스트 유승호와 방탄소년단 뷔의 출연은 최근 전소민의 탈퇴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런닝맨’의 시청률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전소민을 대신할 새로운 멤버를 즉각 영입하기보다는 현재 라인업을 유지하며 차기작을 논의 중이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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