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유승호가 ‘런닝맨’을 통해 만났다.
SBS 공식 채널에는 ‘유승호 X V 런닝맨 특별한 만남 비하인드 인터뷰’가 11월 30일 공개됐다.
SBS 지난 방송‘런닝맨‘에서 하하는 방탄소년단 뷔에게 연락이 와서 ‘런닝맨’ 출연을 약속받았다고 언급했다. ‘
유승호는 하하보다 뷔가 더 무서울 수도 있다며 ‘런닝맨’ 출연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뷔와 유승호는 지난 11월 20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뷔는 인터뷰에서 유승호에게 두 사람이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유승호는 설렘을 드러냈고, 뷔는 “저는 팬이에요”라고 답했다.
유승호는 뷔에게 하하가 아직도 좋아하는 멤버냐고 묻자 뷔는 양세찬을 꼽았다.
이어 뷔는 유승호에게 ‘런닝맨’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묻자 하하를 선택했다. 유승호는 뷔가 경주에서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묻자 뷔는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승호는 방탄소년단 진과 절친한 사이다. 뷔는 유승호가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노래가 있냐고 묻자 진 덕분에 대부분 듣는다고 말했다. 그는 뷔의 새 솔로곡을 아직 확인하지 못해 사과했지만 곧 들어보겠다고 약속했다.
유승호가 예능 팁을 묻자 뷔는 겸손하게 자신의 한정된 경험을 털어놨다. 뷔는 유승호의 TV 출연 초기부터 팬이었다고 밝혔다.
뷔와 유승호는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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