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연기 호평 “‘얼굴천재’ 한계 깨는 배우 잠재력”

방탄소년단 뷔, 연기 호평 “‘얼굴천재’ 한계 깨는 배우 잠재력”

아이유 의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선공개곡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는 24일 0시 아이유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돼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주목받은 엄태화 감독의 뮤직비디오는 사람은 말할 수 없고, 다른 사람은 왼쪽 눈으로만 세상을 보는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메시지로 담아 화제를 모았다. 엄태화 감독이 연출한 디스토피아 세계에서의 생존에 대한 스케일과 영상미, 메시지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방탄소년단 v 아이유

특히, 아이유와 뷔의 비주얼 케미스트리는 물론, 극한 상황에서 고통과 행복을 겪는 인물들의 감정 표현이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한쪽 눈으로만 세상을 보는 캐릭터를 그린 뷔의 퍼포먼스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표정이 정말 다양하다”, “그냥 잘생긴 줄 알았는데 얼굴을 잘 쓰는구나”, “얼굴 천재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 v 아이유

뷔는 지난해 아이유의 토크 유튜브 콘텐츠 ‘팔레트’를 통해 연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연기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는 “연기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며, 연기에 대한 생각과 하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방탄소년단

이번 뮤직비디오에서의 연기를 통해 인정받은 호평과 잠재력에 힘입어 현재 군복무 중인 뷔가 제대 후 배우로서 어떤 성과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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