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입대 앞두고 짧은 머리 공개

군 입대를 앞둔 방탄소년단 뷔가 짧은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12월 5일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뷔는 방탄소년단멤버들과의 단체 라이브 방송을 마친 뒤 곧바로 개인 라이브 방송을 시작해 팬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방탄소년단

이번 라이브에서 뷔는 감미로운 노래를 연주하며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조명이 너무 노란색이라는 팬들의 지적에 뷔는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수용해 밝기를 조절했다.

짧은 머리를 한 뷔의 잘생긴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뷔는 지민이 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다고 언급하며 라이브를 하기 위해 빨리 집에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민이 “지민 재미있나요?”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뷔는 댓글을 읽으며 장난스럽게 고개를 저었다.

영상 말미에 뷔는 팬들에게 인사와 손 흔들기, 잘 자라달라는 인사 등을 하며 약 3분 만에 라이브를 마무리했다.

방탄소년단

한편, 뷔는 12월 11일부터 같은 훈련소에서 동료 멤버 RM과 합류해 현역 복무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2월 12일에는 멤버 지민과 정국도 함께 입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진이 입대했다. 그는 뛰어난 군 복무로 최근 상병 조기 진급을 달성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4월 현역병으로 입대해 현재 교관으로 복무 중이며, 슈가는 지난 9월 공익근무요원으로 사회복무를 시작했다.

이번 달 입대하는 뷔, RM, 지민, 정국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로, 이후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재결합이 기대된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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