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BVLGARI), 글로벌 홍보대사 리사(Lisa)와 협업하여 새로운 한정판 시계 컬렉션 출시

불가리(BVLGARI), 글로벌 홍보대사 리사(Lisa)와 협업하여 새로운 한정판 시계 컬렉션 출시

블랙핑크의 리사는 최근 불가리의 새로운 시계 컬렉션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마이애미에서 열린 LMVH Watch Week 2024에 참석했습니다. 리사는 불가리의 새로운 한정판 시계 제품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모델로도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에서 리사의 누드 퍼포먼스 논란 이후 CEO 장 크리스토프 바뱅(Jean-Christophe Babin)이 자신의 SNS 계정에서 리사에 대한 게시물을 삭제한 이후 리사와 불가리의 첫 협업이기도 하다.

블랙핑크 리사

앞서 ‘크레이지 호스’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리사는 중국에서 입국 금지 처분을 받았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그가 리사의 사진을 삭제하자 팬들은 CEO가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를 보호하기 위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센 비난을 쏟아냈다.

불가리의 새로운 컬렉션 프로모션 포토에서 리사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의상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사가 착용한 시계는 스틸, 골드, 다이아몬드로 제작된 한정판으로 모던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이번 한정판 시계는 1500개만 생산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리사 블랙핑크 불가리
리사 블랙핑크 불가리

특히, 시계 뒷면에는 스위스의 국화인 에델바이스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꽃은 리사의 등에 있는 문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앞서 리사와 불가리의 시계 콜라보레이션도 폭발적인 효과를 냈다. 리사가 모델로 삼은 시계는 컬렉션 출시 12시간 만에 23mm, 33mm 등 모든 사이즈가 완판됐다.

리사 블랙핑크 불가리
리사 블랙핑크 불가리

리사는 새로운 프로모션 사진 외에도 불가리 CEO와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CEO는 해당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이번 새 캠페인의 하이라이트 스토리를 만들어 리사와 불가리의 관계가 해결되었음을 입증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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