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을 사로잡다’ 조정석 & 서로 다른 기분을 마주한 신세경

드라마 ‘왕을 사로잡다’가 조정석과 신세경의 강렬한 매력으로 로맨스를 예고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왕을 사로잡다’는 비천한 왕 이인과 왕을 ​​속이기 위해 첩자가 된 여자의 잔혹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분을 숨기고 정보를 수집하고 비밀을 파헤치는 스파이를 콘셉트로 흥미를 유발하는 픽션 사극이다.

‘모범형사’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왕이 된 남자’ 김선덕 작가가 의기투합해 잔혹한 운명적 서사를 그려냈다. 조정석신세경이인왕과 스파이로 만나다( 강희수, 강몽우).

매혹된 자 세작

12월 13일, ‘왕을 사로잡다’ 포스터가 공개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정석과 신세경의 대조적인 표정이 담겨 있으며, 서로를 향한 운명적인 끌림이 되는 경계의 변화도 담겨 있다.

첫 번째 포스터에는 조정석과 신세경이 벚꽃잎이 흩날리는 들판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세자와 남장을 한 강몽우로 만나지만 바둑게임을 통해 서로 얽히게 된다. 그러나 서로를 향한 강렬한 감정에도 불구하고 애절한 눈빛을 감출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의 거리감은 애틋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조정석과 신세경이 소름끼치는 분위기 속 궁궐을 배경으로 서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가까워진 두 사람의 멜로 스토리도 기대된다. 또한 “사랑하면 살고 싶고, 미워하면 죽기를 바란다”는 문구는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조정석, 신세경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왕을 사로잡다’는 오늘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1월 21일에. 1화와 2화를 순차적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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