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난 디바’ 박은빈, 그녀가 사랑받는 이유는?

‘조난 디바’ 박은빈, 그녀가 사랑받는 이유는?

박은빈이 ‘무인도의 디바’로 꽃피웠다.

박은빈이 왜 이토록 사랑받는가?

#. 당찬 패기와 가슴 뭉클한 ‘성장 캐릭터’

박은빈 썸네일

아버지의 가정폭력을 피해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난 서목하는 15년 동안 무인도에 갇혀 지내게 됐다. 그녀는 혼자서 고난을 견디고 기적적으로 평범한 삶을 되찾는다. 그러나 지나간 15년은 많은 것이 변한 새로운 세상이었고, 무인도에서 얻은 경험으로 무장한 목하는 흔들림 없는 의지로 끊임없이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박은빈은 목하의 아픈 서사와 그녀의 결단력 있고 씩씩한 면모를 폭넓은 감정 연기와 눈빛, 표정, 말투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응원하게 만든다.

#. 사랑스러운 매력 폭발! “란주 연인”

윤란주(김효진)의 오랜 팬이었던 목하는 15년 만에 윤란주(김효진)의 소식을 듣고 들뜬 마음으로 페스티벌을 향했다. 그곳에서 란주를 위해 공식 레몬 그린색 풍선을 관객들에게 나눠줬고, 란주가 라이브로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무대 뒤에서 대신 노래를 불렀다. 더욱이 15년 전 사고로 오디션 기회를 놓치고 은모래(배강희)가 성공(란주의 자리를 차지)한 사연에서 목하는 “목하는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나였다면 나는 네 자리를 차지하지 않았을 거야.” 팬 가득한 목하의 모습을 그려낸 박은빈의 모습은 사랑스럽고, 란주의 고난을 함께 나누는 그녀의 아픔은 실제 팬들에게도 울려퍼진다.

#. 탄탄한 가창력 보유! 열심히 일하는 ‘재능이 풍부한’ 개인

박은빈

‘Castaway Diva’의 음악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에 박은빈이 보컬에 직접 참여해 캐릭터의 진정성을 전달했다. 그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노래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썸데이’, ‘밤과 낮’ 등 촬영이 없는 날에도 그녀가 열정적으로 완성한 곡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Someday’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 박은빈의 탄탄한 가창력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노력한 박은빈의 열정이 빛난다.

낯선 세상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하게 걸어가는 목하는 흔들리지 않는 의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박은빈은 다재다능한 연기력으로 극을 빛내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회가 진행될수록 그녀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은빈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표류한 디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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