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 더 영(Catch The Young)이 두 번째 미니앨범 ‘캐치 더 영 : Fragments of Odyssey’로 돌아왔습니다.

캐치 더 영(Catch The Young) 이 두 번째 미니 앨범 ‘ 캐치 더 영: 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Catch The Young: Fragments of Odyssey)’ 로 돌아왔습니다 .

이는 4개월 전 발매된 데뷔 미니앨범 ‘ Catch The Young : Fragments of Youth’ 의 직접적인 연속이다. 이번 두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 그들은 삶을 모험에 비유하고 그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젊은이를 잡아라
(사진 : 에버모어 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우리가 오래 전에 쓴 곡도 있고, 최근에 쓴 곡도 담겨 있어서 아주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데모, 편곡, 퍼포먼스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곡들이 있어서 마치 내 자식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 산이, 캐치더영 멤버

미니앨범에는 7곡의 신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보이저(Voyager)’ 는 각자의 삶이 달라도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표현한 곡이다. ‘센티멘털 여행’은 순수한 어린 시절의 꿈을 가지고 한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더 레전드’는 한국 프로게이머 페이커 를 모티브로 한 가사로 청취자들이 의심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믿도록 격려한다 . ‘Always, Forever’는 사랑과 애틋함의 감정을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로 직접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About Us ‘ 는 개인적인 추억 과 재회 노래 한 곡 으로 밴드의 보컬 능력을 부각시켰다. 한국어 제목은 ‘우리가 상상했던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순간’으로 직역됩니다.

‘Light On Me (1101)’는 밴드의 첫 번째 팬송으로, 곁에 있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마지막 트랙 ‘스테이 바이 마이 사이드(Stay By My Side)’는 서로의 옆에 머물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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