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일 대표, FIFTY FIFTY 논란 관련 입장 해명 “사람들이 나를 마녀사냥하고 있다”

안성일 대표, FIFTY FIFTY 논란 관련 입장 해명 “사람들이 나를 마녀사냥하고 있다”

FIFTY FIFTY 논란을 일으킨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7월 11일 안성일 대표가 자신에게 보낸 입장문을 공개했다. 안 대표는 “전홍준 어트트랙트 대표가 왜 그렇게 나를 제3의 외세라고 확신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직관적으로 우리 팀이 가장 많이 소통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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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시다시피 가장 큰 문제는 FIFTY FIFTY 회원들이 정확한 정산내역을 알고 싶어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진호는 “멤버들과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냐. 아니면 전속계약 정지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아이들( FIFTY FIFTY ) 을 설득했나요 ?” 이에 안 대표는 “’바비 드림즈’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 상의하자고 연락을 했다. ‘원만한 합의가 우선’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안 대표의 입장을 밝히며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소송이 진행 중이라 말을 조심스럽게 하시는 것 같았다. 그러나 안 대표는 ‘사람들은 아직도 일방적인 주장으로 나를 마녀사냥하고 있다. 사실에 입각한 균형 잡힌 매너로 문제를 봐달라”고 당부했다.

오십 오십

한편, 지난 7월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0부(부장판사)는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소속사 어트랙트(Attrakt)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1심에서 어트락트가 정산자료 제공의무를 위반하고, 신체적, 정신 건강 관리 의무, 그룹의 연예 활동 지원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반면 어트랙트는 전 대표의 재산과 돌아가신 어머니의 돈 등 전 재산을 FIFTY FIFTY에 쏟아부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80억원이 적은 투자금이 아님을 강조하며 어트랙트가 그룹에 거액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능력이 부족하다는 주장은 지나치다며 반박했다.

어트랙트는 지난 7일 더 기버스가 우리와 사전 협의 없이 이적 서류를 정리하면서 돈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했다. 용역계약업체를 확인한 결과 더기버스가 용역계약을 위조하고 자금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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