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원더풀 월드’ 차은우와 김남주의 드라마틱한 나이차가 흥미를 더한다.
올해 초 차은우(26)와 김남주 a>(52)가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제)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26살이라는 엄청난 나이차를 지닌 차은우와 김남주의 의외의 조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커플 케미에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멋진 세상’은 억울하게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방황하는 가해자를 처벌하기 위해 스스로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차은우는 의과대학을 중퇴하고 험난한 삶을 선택한 미스터리한 인물 권선율 역을 맡는다. 권선율은 수현을 만난다. 이어 두 사람은 상실 속에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얽히게 된다.
디즈니+는 이미 ‘원더풀 월드’ 독점 배급권을 무려 820억 원에 확보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원더풀 월드’는 2024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