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개 키우기 좋은 날’ 드디어 인상적인 장면으로 칭찬받다

차은우, ‘개 키우기 좋은 날’ 드디어 인상적인 장면으로 칭찬받다

배우 차은우가 드라마 ‘개 키우기 좋은 날’에서 근황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얼굴천재’ 차은우는 최근 드라마 ‘ 개 키우기 좋은 날 ‘ 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 차은우는 이전에도 마찬가지로 연기력 논란을 이어오며 ‘개 키우기 좋은 날’ 시청률 1%대의 원인으로 꼽혔다.

계속된 비난을 받았던 차은우가 드디어 이번 회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다. 진서원은 고등학생 시절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강렬한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서원은 개를 무서워해서 예전에 친구들에게 놀림도 많이 받았어요. 서원이 조카를 집에 데려가기 위해 유치원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일부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거부하자 서원은 그를 놀리려고 개 몇 마리를 데리고 와서 심하게 때렸다. 괴롭힘을 당한 후 그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유치원에 갔다. 그러나 상처가 너무 커서 조카를 업지 못하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현재 서원이 왕따를 당했던 과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한해나(박규영)뿐이다. 절망에 빠진 서원을 본 해나는 서원이 마음껏 울 수 있도록 그의 눈을 피하려고 애썼다. 하지만 서원이 자신을 안고 기대어 울어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서원이 해나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이 순간은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차은우의 우는 장면이 보기에 너무 편했고 눈빛 연기도 많이 좋아졌다는 점을 지적했다. 잘생기고 멋있는 캐릭터는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 장면을 통해 드라마 팬들은 차은우가 더욱 복잡미묘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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