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는 잘생긴 얼굴은 물론, 연기력까지 겸비한 배우다(개되기 좋은 날)

차은우는 잘생긴 얼굴은 물론, 연기력까지 겸비한 배우다(개되기 좋은 날)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자아내는 ‘개 키우기 좋은 날’ 5, 6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개가 되기 좋은 날

방송 말미에는 수학여행 중 서원과 해나의 오랜 눈맞춤이 설렘의 정점을 찍었다. 완벽한 6회 데이트 엔딩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을 ‘개 키우기 좋은 날’ 열풍으로 이끌었다.

5, 6회 방송 직후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차은우(진서원 역), 박규영(한해나 역), 이곤 등 배우들의 유쾌한 분위기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엿보인다. 현우(이보겸 역)가 포착됐다.

먼저 차은우는 서원의 어린 시절 트라우마가 드러나는 과거 장면에서 가감 없이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강렬한 장면을 소화하는가 하면, 김민석(강은환 역)에게 맞고 긴장감 넘치는 장면까지 직접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열연을 ​​선보였다.

개로 살기 좋은 날

모두를 사로잡은 5회 엔딩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됐다. 쉬는 시간, 차은우는 장난꾸러기 모습으로 박규영을 놀리기 시작했다. 그의 장난스러운 장난에 박규영은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화답했다.

특히 먼저 촬영을 마친 박규영이 신나게 집에 간다고 말하자 차은우는 “끝까지 남을 거지?”라고 말했다. 박규영은 “마음으로 함께 할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차 열쇠 주세요”라고 덧붙여 유머를 더했다.

6회 메이킹 영상에서도 차은우와 박규영의 케미스트리는 빛을 발했다. 두 사람 모두 연기의 세세한 부분이나 면면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그들의 연기를 모니터했다. 카메라 밖에서도 친근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개 키우기 좋은 날’ 촬영장 특유의 애틋한 분위기도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송영아(천송이 역) 등 배우들이 모두 모여 학교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하지만 실제로 소품 사진을 찍고 있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예상치 못한 재미가 드러났다.

수학여행 비하인드도 눈길을 끌었다. 학교에서 해나의 특별한 저주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윤현수(최율)는 개가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해나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갑자기 티셔츠를 향해 “선생님 제 말 들려요?”라고 말을 건넸다. 그의 옆에 선 박규영은 재치있게 대답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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