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 송강: 비주얼이 연기력을 가리는 배우들 

차은우·송강 주연 드라마 모두 시청률 부진으로 부진

MBC수요드라마개가 되어 좋은 날>, 주연차은우 는 8회까지 방송됐지만 최고시청률은 2.8%에 불과하다. 시청률은 한때 1.7%까지 떨어졌다가 회복됐지만 한 번도 3%대에 진입한 적이 없다.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받은 여자’ 한해나(박규영)와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남자 진서원(차은우)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개.

차은우 썸네일

SBS 금토드라마 ‘나의 악마‘, 주연송강 는 총 4회를 방송했으며 현재 최고 시청률과 최저 시청률은 4.5%, 3.4%다. 마성의 재벌 도도희(김유정 분)와 일시적으로 권력을 잃은 악마 구원(송강 분)이 계약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현재 ‘나의 악마’는 금토드라마 경쟁 부문 최고 시청률 5.6%~6.7%를 기록했던 ‘박씨 결혼계약기’에 뒤져 있다. 전작에 비해 시청률은 실망스럽다는 평가다.

송강 나의 악마

‘개가 되기 좋은 날’과 ‘나의 악마’의 시청률 부진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이유가 거론됐다. 연출 부진, 방송 시간대 문제 등 다양한 의견 중 가장 눈에 띄는 평가는 남자 주인공의 연기력이다.

특히 ‘개 되기 좋은 날’ 차은우와 ‘나의 악마’ 송강 모두 연기력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그간 다수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했지만, 시청자들의 댓글 대부분은 여전히 ​​반복되는 이미지와 캐릭터, 감정 없는 대사 톤, 표현력 부족을 지적하고 있다.

개로 살기 좋은 날

시청자들이 차은우와 송강을 차갑고 신랄하게 비난할 수밖에 없는 것은 두 사람 모두 이제 더 이상 신인배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처럼 차은우와 송강은 ‘개 좋은 날’과 ‘나의 악마’의 부진한 시청률 상황을 보며 주연 배우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인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기력은 드라마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출연료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이다.

송강

리뷰 중에는 차은우와 송강의 잘생긴 얼굴을 칭찬하는 댓글이 많다. 하지만 주연 배우는 비주얼보다는 연기력으로 더 많은 칭찬을 받아야 한다.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차은우와 ‘나빌레라’에서 송강의 인상적인 캐릭터 표현을 되돌아보며 두 사람의 실력이 더욱 향상돼 앞으로 더 좋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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